- 1원 이상 ~ 30,000원 미만3,500원
- 30,000원 이상 ~ 40,000원 미만3,300원
- 40,000원 이상 ~ 50,000원 미만2,5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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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원재료 및 함량: 토마토(60%), 토마토쥬스(39.9%), 구연산(0.1%)
*규격: 2550g/6
*유통기한:제조일로부터 3년이상
토마토홀: 토마토를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통째로 캔으로 만든제품이며 역시 샐러드, 소스, 드레싱등 메뉴를 만드는데 사용된다.
¨토마토와 건강
토마토에는 항산화제가 대량으로 함유돼 있어 암 예방에 탁월한 작용이 있다. 토마토에 들어있는 홍색소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해 심장병의 발생을 감소시킨다.
♠ 토마토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. 토마토는 날 것을 먹거나, 주스로 갈아서 먹으면 뛰어난 효능을 내고, 먹기도 쉬워 직장에 다니는 샐러리맨의 식이요법으로 안성맞춤이다.
♠ 당뇨병에는 토마토 1∼2개와 수박 100g을 함께 믹서에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신다. 1∼2번 마시면 갈증이 풀리고 몸에 열이 나는 증상도 가라앉는다. 다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마셔야 한다.
♠ 고혈압에는 매일 토마토 주스를 3잔 이상 마시면 혈압을 높이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,도움이 된다. 심장병이나 간염 등 한방에서 열(熱)이 많은 병으로 보는 만성 퇴행성 질환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효과도 기대된다.
♠ 불면증으로 가슴이 뛰고 열이 나면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때는 하루 세 번 식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신다. 다만 오랫동안 꾸준히 마셔야 한다. 이 처방은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좋다.
♠ 입가에 부스럼이 났을 때는 토마토 주스를 자주 마시거나 토마토즙을 내어 부스럼이 난 곳에 자주 바른다.
※ 영양성분 함량 : 수분 92.0%, 단백질 2.0g, 탄수화물 4.6g, 칼슘 4mg, 인 70mg, 비타민 A 625I.U. C 21mg.
¨토마토의 특성
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이며 넝굴성으로 온대지방에서는 여러해살이로서 최근에는 수경재배로 여러해 수확을 하고 있다. 그리고 줄기에서도 뿌리가 내리며. 가지를 많이 내고 부드러운 흰 털이 빽빽이 난다.
잎은 깃꼴겹잎이고 길이 15∼45cm이며 특이한 냄새가 있다.
작은잎은 9∼19개이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.
꽃이삭은 8마디 정도에 달리며 그 다음 3마디 간격으로 달린다.
꽃은 5∼8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, 한 꽃이삭에 몇 송이씩 달린다.
꽃받침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이다.
화관은 접시 모양이고 지름 약 2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젖혀진다.
열매는 장과로서 6월부터 붉은빛으로 익는다.
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. 그래서 파란 것은 완전히 빨갛게 익힌 다음에 먹는 것이 권장된다.
빨간 토마토엔 리코펜(붉은 색소).베타카로틴(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뀐다) 등 몸 안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(抗)산화물질이 풍부하다.
전문가들은 토마토를 즐겨 먹어야 하는 이유 중 첫번째로 리코펜을 든다. 리코펜은 노화방지.항암.심혈관질환 예방.혈당 저하 효과를 나타낸다(농촌생활연구소 한귀정 연구관).항산화력은 베타카로틴의 두배다.
1천3백명의 유럽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리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가장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.
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40세 이상 미국인 4만8천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집단은 주 2회 이하 먹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%나 낮았다고 한다. 서구에선 토마토의 리코펜이 폐암.대장암.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며 그 증거들을 수집 중이다. 또 토마토가 위벽에 음식이 달라붙는 것을 막아 위암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.
신선한 토마토엔 리코펜이 많이 들어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. 그보다는 열을 가해 조리해 먹는 것이 낫다. 이 과정에서 리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몸에 잘 흡수된다는 것. 토마토 소스에 든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은 생 토마토의 5배에 달한다.
수박.포도(핑크빛)에도 리코펜이 들어 있으나 그 함량은 토마토의 50%.20% 수준이다. 과일.채소의 중간적인 특성을 지닌 녹황색 채소 토마토. 달지 않고 열량이 낮아 비만.당뇨병 환자에게 안성맞춤이다.
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에 부담이 적다.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아침에 토마토주스를 마시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.
토마토는 또 최적의 비타민C 공급원으로 꼽인다. 한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의 3분의 2를 충족시킨다.
고기나 생선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여 먹으면 위 속에서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므로 일거 양득의 효과를 얻는다.
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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